작성일 : 11-05-03 12:17
[2011년 4월 22일 한의신문] '164년의 춘원당을 담다' 춘원당 한방박물관 출판기념회 개최
 글쓴이 : 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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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년의 춘원당을 담다’

춘원당한방박물관, 출판기념회 개최

 1847년 처음 문을 연 춘원당의 164년의 역사와 한의학 이야기를 담은 책이 발간됐다. 
 춘원당한방박물관(관장 이윤선)은 지난 21일 '춘원당과 한의학 이야기'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 명예회장, 최광식 문화재청장, 김쾌정 허준박물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윤영석 춘원당한방병원장은 “7대째 가업을 이어오며 병을 치료하고 연구하다보니 자연스럽게 한의학 관련 유물들을 모으게 됐다”며 “대대로 수집하고 모은 이 유물들을 바탕으로 춘원당의 성장과정은 물론 우리 한의학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출판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윤선 관장은 “춘원당한방박물관에서는 항상 우리의 전통 한의학이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과 어떻게 하면 좀 더 쉽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지를 고민하고 있다”며 “오랜 역사를 가진 춘원당에 뿌리를 두고 있는 춘원당한방박물관이 우리나라 전통의학인 한의학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책은 지난 2008년 개관한 춘원당한방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물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약소반, 약장, 약함, 약잔, 약절구 등 한의학 관련 소장품과 한의학 이야기를 함께 담고 있다. 또한 164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춘원당의 발자취를 살펴볼 수 있다.

박승주 기자 [photosky@naver.com]